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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4-9-1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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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文原文~
드라마의 해외 촬영 붐 (매일경제 2004-09-08 15:50)
'파리의 연인' '발리에서 생긴 일' '황태자의 첫사랑' '풀하우스'…. 이들 드 라마의 공통점은 인기작이라는 것 외에도 모두 해외 촬영을 거쳤다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의 가장 큰 원인은 외주제작을 중심으로 확 달라진 드라마 제작방 식에 있다. 해마다 50편이 넘게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속에 살아남기 위해 외 주제작사들은 해외 촬영을 경쟁적으로 벌이고 있는 실정이다.
잘 알려진 국내 관광지는 이미 수 차례 안방 전파를 타 식상하기 때문에 새롭 게 보이는 해외 로케이션에 외주제작사들이 매력을 가질 만하다. 더구나 국내 촬영만 시도할 경우 연기자의 스케줄 관리가 힘들거나 교통편이 제대로 마련되 지 못하면 제작일정만 지루하게 늘어나기 십상이다. 한 방송사 관계자는 "외국 의 경우 대행사들이 촬영에 대한 모든 행정을 일괄처리해 주기 때문에 해외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같은 해외제작에도 문제점은 많다.
무리한 내용 설정을 통해 '일단 해외로 나가서 찍고 보자'는 식의 제작이 늘어 날 수 있기 때문이다. 20부 가량 진행되는 미니시리즈에서 초반 시청률이 승부 를 가르는 추세가 심해지다 보니 해외 풍광으로 드라마 첫회를 장식하려는 경 향도 급격하게 늘고 있다. 김태현 경실련미디어워치 팀장은 "협찬사를 돋보이 게 하기 위해 눈요기에 그치는 해외 촬영은 악습으로 남을 우려가 있다"며 "드 라마 제작진은 볼거리도 좋지만 대본, 연기, 기획이라는 세 가지 정공법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해외 촬영으로 엄청나게 불어난 제작비 지원을 놓고 외주제작사-방송사간 갈등도 깊어지고 있다. 지난 2일 인기리에 막을 내린 KBS 2TV '풀하우스'의 경 우 상하이 푸켓 등지에서 일부 촬영됐지만 외주제작을 맡은 김종학프로덕션 측 은 "KBS가 해외 촬영에 소요되는 제작비를 충분히 지원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다. 이에 대해 KBS는 '무리하게 지출한 뒤 그만큼 방송국에 제작비 지원을 요 구하는 것은 곤란하다'는 입장이다.
이런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현재 외주제작사 지휘 아래 해외 촬영을 시도중인 드라마가 많다. JS픽처스와 로고스필름이 공동으로 제작중인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가제)는 배우 김태희를 주연으로 내세워 오는 10월 미국 촬영에 들어 간다.
내년 상반기 MBC를 통해 전파를 탈 '슬픈 연가' 역시 김희선 권상우 등 톱스타를 기용해 뉴욕 시드니 도쿄 촬영을 준비중이다. 특히 이 드라마 제작을 맡은 김종학프로덕션은 제작비 50억원을 투자해 사전 제작한 뒤 판권을 100% 소유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김지영 기자 / 서진우 기자>
From:awha2000
韓文重點翻譯~By hata-lin~
電視劇海外拍攝掀起高潮(每日經濟2004-09-08 15:50)
前面在說'巴黎戀人''峇里島的故事''皇太子的初戀''full house'….這些電視劇的共同點是都前往海外拍攝. 除了有好有壞外..所投資的成本很難計算...如果收視良好當然收益平衡.
反之大隊人馬拉拔海外取景所投下的人力物力財力不能平衡時,就失去當時所投資的意義.
明年上半年的MBC推出'悲傷戀歌電視劇,'還是起用當紅明星,金喜善,權相佑等頭號演員
準備前往紐約,悉尼,東京拍攝.特別承擔了這個電視劇製作的金鐘學,在此劇生產與投資高達製造成本50億韓元,之後所有100%版權的事歸屬引起關注.
權紀錄 hata-lin
[ Last edited by 20002000 on 2004-9-16 at 01:35 P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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