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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4-2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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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相昱中文网xiaohe22翻译：
서지혜, 아현동마님 후속작 주인공 낙점
MBC '아현동 마님' 후속작으로 '춘자네 경사났네'(가제)에 탤런트 서지혜와 고두심이 모녀 사이로 출연한다.
오는 19일 첫 방송할 '춘자네 경사났네'는 KBS '열아홉 순정' 구현숙 작가와 '있을 때 잘해' 장근수 감독의
합작품으로 험한 인생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주인공 연분홍(서지혜)의 모습을 통해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꿈과 희망을 그리는 작품이다.
서지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당해 미혼모가 되지만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시련과 편견에 맞서서 꿋꿋하게
살아가는 여인이다. 춘자 역의 고두심과 친구같은 모녀사이를 그릴 예정이다.
시댁에 들어온 어린 제수 분홍에게 사랑의 감정을 싹틔우는 주혁 역에는 주상욱이, 주혁의 여동생 주리 역은
왕빛나가 맡았다. 또 예의바른 모범생 주영 역에는 슈퍼주니어의 김기범이 캐스팅됐다.
이 밖에도 '춘자네 경사났네'에서는 김병세, 정혜선, 임현식, 윤여정, 양희경, 노주현, 윤미라,
강남길 등 연기파 중견배우들이 대거 포진한다.
'춘자네 경사났네'(극본 구현숙·연출 장근수)는 5월19일 첫 방송된다.(사진: 서지혜, 주상욱)
徐智慧出演《阿岘洞夫人》接档剧
MBC《阿岘洞太太》接档剧《春子家有喜事》中，徐智慧和高斗心将出演母女。
将于下月19日首播的《春子家有喜事》，KBS《十九岁纯情》的作家具玄淑和'있을 때 잘해张恩洙导演合作的此剧，通过在艰险的人生逆境中不放弃希望，坚强地生活下去的主人公연분홍（徐智慧）的形象，来描绘现代人们每天努力生活的梦和希望的作品。
徐智慧角色是一个被相爱的人背叛成为离婚母，却不放弃梦想与希望，面对失恋和偏见，坚强地生活的女人。预计在剧中和春子角色高斗心是像朋友一样的母女关系。
与嫁进来的年轻的弟妹萌发爱的感情的주혁将由朱相昱出演，주혁的妹妹将由王嫔娜出演，另外有礼仪的模范生주영将由SJ成员金基范出演，
除此之外《春子家有喜事》中，金炳世、郑慧善、林现植、梁熙京、尹美罗、姜南吉等中年演员都将在该剧中有出色的表现。
《春子家有喜事》将于5月19日首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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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4-21 2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