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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聞一則,有新人物登場
‘완소남’ 최원영, KBS 일일극 <너는 내운명> 합류로 극 반전 노린다
완소남 최원영이 KBS 1TV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에 합류한다.
최원영은 극중 태풍(이지훈 분)의 죽은 쌍둥이 동생 나영(김효서 분)의 옛 남자친구인 의사 남경우 역으로 등장, 극에 새 바람을 몰고올 예정이다.
특히 여자친구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교통사고의 원인이 새벽(윤아 분)과 관계가 있음을 밝혀내며 태풍의 집안과 새벽의 인생에 큰 돌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또한 우연히 만나게 되는 수빈(공현주 분)과 새로운 러브라인이 형성될 예정이어서 흥미를 더한다.
최원영은 “평소에 <너는 내 운명>을 즐겨 보고 있는데 이렇게 한 명의 인물이 되어 연기를 펼칠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극중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 보낸 후 아파하는 인물과 새로운 사랑을 하게 되는 인물의 모습을 동시에 선보이게 될 것 같다”고 전하고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인물이자 흥미를 더하는 인물을 실감나게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며 시청자 기대와 사랑을 당부했다.
최원영의 새로운 모습은 27일(수)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되는 KBS 1TV <너는 내 운명> 81회부터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원영은 영화 <색즉시공>, <시실리2km>, <연애술사>, <생날선생>, <내 여자의 남자친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하늘만큼 땅만큼>을 통해 한효주를 지극히 사랑하는 훈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드라마 <아름다운 시절>에서도 귀여운 바람둥이에서 한 여자만을 깊게 사랑하는 순정파로 변신, 따뜻하고 로맨틱한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마몽드>의 한가인과 더불어 <마몽드M>의 모델로 활동, 깨끗하고 듬직한 이미지로 여성 팬들의 호응을 얻으며 활약한 바 있다.
內容大意:
崔元英將出演日日劇<你是我的命運>,他曾出演過多部電影,及日日劇<比天高比地厚>裡韓孝珠有錢的前男友,在<你是我的命運>中將以娜英的前男友出現,與秀彬將會展開一段感情線,觀眾將可以在81集中見到他的登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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