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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03 韩文新闻三则
from:nownews
KBS, 日에 드라마 대량수출 ‘한류열풍 재시동’
[서울신문 나우뉴스]
KBS가 자사의 일일 연속극을 일본에 대량 수출해 한류 드라마 열풍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KBS의 일본현지 계열사인 KBS Japan(사장 장해랑)은 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 최대의 영상프로그램 박람회 ‘BCWW 2008’에 참석해 KBS의 일일연속극인 KBS 1TV ‘너는 내 운명’과 KBS 2TV ‘돌아온 뚝배기’를 포함한 총 290여 편의 드라마를 일본에 수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KBS는 2002년 ‘겨울연가’를 시작으로 ‘황진이’, ‘대조영’ 등의 작품으로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던 한류 드라마 열풍을 다시한번 재부활 시키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권오석 KBS글로벌전략팀장은 “따뜻한 가족 중심 스토리를 가진 한국의 일일연속극이 일본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하며 KBS의 인기 일일연속극이 일본 내에서 새로운 한류의 흐름을 창출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욱이 그간 한류 드라마 수출은 대형 한류스타 캐스팅 여부에 좌우됐던데 반해 이번 KBS의 일일 드라마 수출건은 작품 자체의 작품성에 성패를 걸겠다는 다는 의지가 투영돼 있어 남다른 의의를 갖고 있다.
사진 = ‘너는 내 운명’, ‘돌아온 뚝배기’ 캡쳐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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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원조 미소천사 이지훈
가수 겸 탤런트 이지훈이 '원조 미소천사'다운 환한 웃음으로 3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2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입장하고 있다. 이지훈은 최근 KBS 1TV 일일드라마 '너는 내운명'에서 김태풍으로 연기중이다.
이 날 개막식은 영화배우 박중훈·강수연의 공동사회로 일본감독 히구치 신지의 '숨은 요새의 세 악인'을 개막작으로 상영하며 영화제의 시작을 알렸다.
‘발견’ ‘복원’ ‘창조’를 주제로 열리는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대한민국 영화의 메카인 충무로 일대에서 총 11개 섹션에 걸쳐 41개국 170여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매경인터넷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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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photoro
공현주, `처절한 바다 투신 장면` 눈길
(서울=스포츠코리아) KBS 1TV 일일연속극 ‘너는 내 운명’에서 ‘악녀 수빈’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공현주가 바다 투신 장면으로 눈길을 끌었다.
극중 수빈이 호세(박재정)의 마음을 마지막으로 되돌리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며 오열하는 모습을 연기, 몸을 아끼지 않는 처절한 열연이 돋보였던 것.
공현주는 극중 호세에 대한 수빈의 간절한 마음과 파혼으로 인한 상처를 실감나게 선보이기 위해 호세를 보며 독기 가득한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바다 한 가운데서 처절하게 오열하는 등 아낌없는 열연을 펼쳤다.
특히 공현주의 바다 투신 장면은 5시간여 동안 거친 파도에 뛰어들며 완성한 장면은 9월초 진행된 이날 촬영은 삼척 한 해수욕장에서 진행되었다. 서늘한 날씨에 바람까지 세차게 불어 파도가 거칠어진 바다에서 공현주는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을 선보였다.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파도 때문에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의 바다에 공현주는 무려 5시간여 동안 뛰어들고 나오기를 수십 번 반복했다 게다가 날씨까지 싸늘해서 온 몸이 떨리고 입술이 파랗게 질리는 상황에서도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고생한 만큼 실감나는 장면이 나와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공현주는 극중 똑 부러진 미모의 리빙 디자인 회사 팀장 김수빈 역을 맡아 극중 새벽(윤아)과 호세를 괴롭히는 악녀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세련된 외모와 스타일리쉬한 커리어우먼 패션으로 20대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공현주가 독기 어린 악녀 연기와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으로 극의 흥미를 더하고 있는
KBS 1TV 일일연속극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금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김은규/news@photoro.com 사진_싸이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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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aquama029 于 2008-9-4 11:34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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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9-3 2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