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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帖由 maer 于 2009-8-19 13:05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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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起恰恰恰'鄭成雲, 李清娥磕磕碰碰romance '期待感'(8月24日登場)
'다함께 차차차' 정성운, 이청아와 티격태격 로맨스 '기대감'
마이데일리 기사전송 2009-08-19 17:34
[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배우 정성운이 KBS 1TV 일일극 '다함께 차차차'에서 이청아와 호흡을 맞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24일부터 방송 예정인 '다함께 차차차'에서 정성운은 애니메이션 PD 민경현 역할을 맡았다. 민경현은 일본 유학파에 실력을 갖춘 유망주다. 업계의 기대 속에 한국으로 스카우트 되어 '유니콘' 제과회사의 숙원사업인 애니메이션 채널 개국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MBC '흔들리지마'에서 복수극을 펼치는 최보국으로 강렬한 남성미와 카리스마를 보여줬던 정성운은 '다함께 차차차'에서는 밝고 쾌활한 성격으로 상대역 이청아와 알콩달콩한 로맨스까지 보여준다. 특히 이청아와의 로맨스에는 같은 직장에서 일하는 직장동료이면서 티격태격 하다가 싹트는 애정라인이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7년 '외과의사 봉달희'의 정치프 역할로 첫 발을 내디딘 배우 정성운은 뮤지컬 '뮤직인마이하트' 및 각종 예능을 통해 그간 다방면으로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그에게 가장 큰 인기를 안겨다준 전작 '흔들리지마'를 통해 정성운은 시청률을 좌지우지 하는 가장 큰 시청자층인 4050대 아줌마들에게 로망으로 자리잡은 배우다.
정성운은 "전작 '흔들리지마'에서 정말 과분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아서 '다함께 차차차'에서도 그에 보답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임할 것이다. 최보국의 카리스마와 함께 민경현에게만 있는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http://news.nate.com/view/20090819n15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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