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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10626n01887
'공주의남자' 박시후, 조선판 로미오 변신
《公主的男人》朴施厚、朝鲜版罗密欧变身
배우 박시후가 오는 7월20일 첫 방송 예정인 KBS 새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박시후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즐거운 촬영을 마치고 이제 꿈나라로 떠날 시간 졸립다~~저와 함께 꿈속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시후는 극중 그가 맡은 김승유의 분장을 하고 있다. 조선 시대풍 헤어스타일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그는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된 모습도 보여줬다.
그는 마치 극중 역할 김승유에 빙의된 듯 "어허~~하염없이 비가내리니 몸이 나른하구나 여봐라 냉수 한 잔 떠오너라~하하하하~~"라는 사극톤의 글을 올려 팬들을 웃게 했던 것이다.
한편 '공주의 남자'는 박시후와 문채원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조선 시대 대표 사건 계유정난을, 관련자들의 2세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계유정난 후 원수가 돼버린 김종서의 아들 김승유(박시후 분)와 수양대군의 딸 세령(문채원 분) 간의 운명적인 로맨스를 그릴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도 알려져 있다.
朴施厚中文网 翻译:vicky
http://www.sihoochn.net/viewthread.php?tid=10395
演员朴施厚公开了将于7月20日首播的KBS 2台周三周四电视剧《公主的男人》的拍摄现场照片。
朴施厚本月25日在自己的twitter传达了拍摄现场的气氛。
他写道:“愉快的完成拍摄,现在是进入梦乡的时间,犯困~ ~和我一起在梦里见^ ^”并一同上传照片。
照片中的朴施厚是在剧中饰演的金胜俞扮相。朝鲜时代发型展现神秘的氛围,另外,还可看出他完全投入到角色中的面貌。
他就像剧中金胜俞那样写道:“呃呵~ ~雨呆呆地下着,身体软软的,好想来一杯冷水,哈哈哈哈~”,这历史剧式的文字,粉丝们都笑了。
另一方面,《公主的男子》的朴施厚和文彩元主演的作品,是将在朝鲜时代的代表事件‘癸酉靖难’中相关者的的第2代从新的角度诠释。
描绘‘癸酉靖难’后成为世仇的金宗瑞的儿子金胜俞(朴施厚饰)与首阳大君的女儿世伶(文彩元饰)之间命运般的爱情,以朝鲜版的“罗密欧与朱丽叶”广为人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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