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韩饭探班回来了,古装剧的探班真是8容易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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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 施厚朗
부안 촬영지~~~~
扶安郡拍摄地~ ~ ~ ~
2011.06.21. 22:08
부안 영상테마파크 갔다 온 후기를 적기전에!!!!!
홈페이지 안의 시설안내
1. 성곽
- 성곽은 적을 막기 위하여 흙이나 돌로 높이 쌓은 담을 의미하는 것으로, ‘성’은 안쪽에 쌓은 내성을, ‘곽’은 바깥쪽에 쌓은 외성을 가리키나 일반적으로 ‘성’으로 줄여서 부르고 있다. 또한 삼중의 성곽인 경우에는 맨 안쪽을 내성, 다음을 중성, 바깥을 외성이라 하고, 도성의 경우에는 안쪽을 왕성 또는 궁성, 그 바깥쪽을 나성이라고 부른다.
2. 양반가(기와집 )
- 기와집은 기와로 지붕을 이은 집이다. 보통 참흙으로 만든 검은색 기와를 많이 썼으나, 신분이 높은 사람이 거주하는 집은 푸른 유약을 발라 만든 청기와로 지붕을 이기도 하였다. 또한, 한국의 양반들만 살수 있었다. 기와는 상당히 비쌌기 때문에, 일반 농민들이 짓고 살기에는 상당히 비쌌다. 기와집은 한국의 조선시대 유교의 영향 때문에 남자와 여자가 생활하는 공간이 철저히 구분되어있다.
3. 왕궁(창덕궁 )
- 창덕궁은 서울시에 있는 조선 시대 궁궐로 동쪽으로 창경궁과 맞닿아 있다. 경복궁의 동쪽에 있어서 조선 시대에는 창경궁과 더불어 동궐이라 불렀다. 창덕궁은 비교적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 중요한 고궁이며, 특히 창덕궁 후원은 한국의 유일한 궁궐후원이라는 점과 한국의 정원을 대표한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높다.
4. 평민가(초가집 )
- 초가집은 볏짚·밀짚·갈대 등으로 지붕을 이은 집이다. 단열이 잘 되기 때문에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하지만 썩기 쉬워 한두 해마다 바꿔주어야 하는 불편이 따른다. 초가는 선사 시대 집이 생겼을 때부터 짓기 시작해서 20세기 중반까지 한국의 대표적인 서민 주택이었다.
왕궁시설안내
3-1,한국 닥종이 박물관 (교태전 )
- 전국 패션디자인 관련 교수님 52명의 한지의상 특별초대작품의 전시공간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울러져 빚어낸 한지작품의 패션 및 한지의 다양한 디자인과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와 예술의 공간이다. (※. 부안 참뽕홍보관 )
3-2,한국 부채박물관
- 한지와 부채의 고장인 전북에서 제작된 전통부채에 한국화 및 서양화 작가님들이 그림을 그린 부채 200여점의 전시작품과 합죽선 및 여러형태의 부채 및 도자기, 악기, 목공예, 옻칠등, 무형문화재 선생님 및 여러공예분야의 명장작품등을 감상할수있으며 문화적인 학습의 공간 및 예술의 혼을 느낄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상시 전시되어 있다.
3-3,공예 명품관
- 전라북도 공예조합의 여러 가지 명품 공예품을 감상할수있으며 외국방문객 및 귀한분들에게 선물할수 있는 공예품을 구입할수 있으며 기념품등으로는 유리공예 및 한지,옻칠,장신구,부채, 도자기 등등 다양한 공예명품을 구성하여 전시 및 홍보하는 공간이다.
부안 촬영지 영상테마파크 입구에는 현위치를 알려주는 안내판
난 안내판을 먼저 보지않고 돌아보고 난 후에 안내판을 봤다!!!
"전하"하고 뛰어들어가야 할 왕궁...ㅋㅋ
혼자 드라마 한편 찍었다 맘속으로는...
구도 잡고 스탠바이~~~ㅋㅋㅋㅋ
레디 액션~~~~푸하하하
금일 새벽까지 여기서 이순재님과 김영철님의 촬영이 있었다는데
어디에도 그분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흑흑흑
어좌에 앉아 한컷 당당하게!!!!
어제 잠도 못자고 얼굴이 달덩이같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으로 한컷!!!!
일지매 들마 한컷~~
평민촌 근처 민화체험 하는 곳에 그림이 보이길래 냉큼 찍었지만
어디에도 오빠 모습이보이지 않아 다음번에 가게된다면
오빠씬 하나 코팅해가서 걸어둘까한다!!!!
나오는 길에 성벽을 올라가 울 배우 전쟁씬을 상상해본다...
허나 공남은 전쟁씬은없겠지요?? 아닌가??ㅋㅋ
즐거운 부여 여행길이였습니다~~ㅋㅋㅋ
다음번에 우리랑들과 오빠 촬영하는 날에 같이 갔음 좋겠어요^^
빙구 대충대충 답사후기 정리끝!!!!!
기억에 남는곳은 양반촌과 평민촌이었는데...
양반촌은 으리으리하고 평민촌은 바람불면 쓰러질듯하더라고요!!!!
빈부격차 으윽 싫다ㅠㅠ
격포 해수욕장도 보고 오고 추어탕 한그릇 배불리 먹고
콧바람 쐬고 오니 기분 좋은 하루 였습니다~~~
비록 오빠가 계시는 촬영장은 가지 못했지만!!!!!
울 랑이님덜 빙구와 7월에 달릴 준비 되셨습니까??ㅋ
이러다가 빙구 먼저 지치지 않을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ㅋㅋ
아시죠?? 빙구 밤에 더 활기 넘친다는 걸!!!!
촬영장 후기는 대충대충 적지 않고 알차게 적어드릴게요~~흐흐흐
시후랑과 시후님을 아끼는 광주에 사는 빙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