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楼主 |
发表于 2011-7-3 15:14
|
显示全部楼层
回复 262# 晴空飞鸟 的帖子
新闻出自http://news.nate.com/view/20110703n02672
'공주의남자', 웅장하고 몽환적인 티저 예고편 공개!
《公主的男人》雄伟而梦幻般的预告公开!!
KBS 새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가 티저 예고편을 전격 공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KBS2 주말극 '사랑을 믿어요'의 방영 직후 공개된 '공주의 남자'의 티저 예고편은 웅장한 배경음악 아래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환상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박시후-문채원 커플의 아름답고도 비극적인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새롭게 시도되는 격정 로맨스 사극 '공주의 남자' 예고편은 붉은 핏빛 물결 속에 던져진 검으로 첫 장면을 강렬하게 그리며 세령(문채원 분)과 승유(박시후 분)의 행복한 한 때의 모습과 두 사람의 손이 닿을 듯 떨어지는 모습에 웅장한 배경음악을 더해 그들의 비극적인 사랑을 예감케 했다.
또한 카리스마 넘치는 수양대군과 김종서의 모습 사이로 세령이 강물에 몸을 맡기는 듯한 장면과 짙은 어둠이 오기 직전의 석양 아래서 와락 껴안는 승유-세령의 모습은, 비극적인 결말을 알고 있지만 차마 놓을 수 없는 그들의 안타까운 사랑을 보여줬다.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비극적인 느낌을 잘 살리면서도 몽환적이면서 아름답고 화려한 영상을 담아내 마치 영화 예고편 같은 긴장감과 강렬함으로 이목을 끌었다.
드라마 관계자는 “'공주의 남자'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롭게 시도되는 격정 로맨스 사극드라마다. 시청자들이 1분 1초도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눈과 마음이 호강하는 작품으로 느껴질 만큼 최고의 작품을 만들겠다.”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티저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티저부터가 핏빛 로맨스군요. ‘대박’이라는 말밖에 안 나오네요”, “기대 이상이다. 빨리 7월 20일이 왔으면 좋겠다. 공남 폐인 예약!”, “너무 충격! 화면이 너무 아름답다. 벌써부터 가슴이 아파온다”, “음악, 영상, 화려한 수식어 없이 간결하지만 임팩트 있는 문구. 무엇보다 두 배우의 장난 아닌 비쥬얼에 예고편만 자꾸자꾸 보게 돼요.”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선 시대 대표 사건 ‘계유정난’을 배경으로 김종서와 수양대군의 아들과 딸인 김승유와 세령 간의 운명적인 로맨스를 그리는 '공주의 남자'는 '로맨스 타운'에 이어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转载请注明朴施厚中文网以及翻译VICKY,禁止篡改
KBS的新水木剧《公主的男人》预告片闪电公开,赢得火热关注。
本月2日在KBS 2的周末剧《相信爱情》的播出后公开的《公主的男人》的预告在宏伟的音乐背景下,展现以感官性朝鲜版的“罗密欧与朱丽叶”幻想视觉情侣朴施厚-文彩元的凄美面貌,一下子抓住了广大观众的眼球。
新尝试的激情爱情史剧《公主的男人》预告片血色的浪潮中第一个场面是用剑强烈地描绘世伶(文彩元饰)和金胜俞(朴施厚饰)幸福时的样子和两人似乎要抓住落下的手的样子,在宏伟的背景音乐下,更加让人预感到他们的悲剧性爱情。
另外,在充满魅力的首阳大君和与金钟瑞的面貌之间,世伶纵身江中的场面和浓浓黑暗来临之前的夕阳西下时,猛然拥抱的胜俞-世伶的画面,预示着悲剧性结局,但不忍心错过他们的悲伤爱情。
朝鲜版的《罗密欧与朱丽叶》的悲剧性的感觉很好的呈现出来的同时,将呈现梦幻、唯美、华丽的影像,像电影预告片般的紧张感和强烈性,吸引了人们的关注。
电视剧负责人表示:“《公主的男人》是至今为止没见过的全新尝试的激情爱情史剧。观众们1分1秒紧张感也不能错过,满足视觉和心灵感觉的最佳作品。”对作品表现出了自信。
看完预告的网友们纷纷表示“预告开始就是血色爱情啊。”、“不得不说‘大发’”、“超期待,7月20日快点来就好了。公男粉丝预约!”、“太冲击了!画面非常唯美。已经开始心痛了”、“音乐、视频没有华丽的修饰,很简洁但印象非常深刻。怎么看都不像是两个演员的恶作剧,总是反复反复看着预告。”等的爆炸性反应。
以朝鲜时代代表事件“癸酉靖难 ”为背景,金钟瑞和首阳大君的儿子和女儿金胜俞与世伶之间的命运的爱情故事的《公主的男人》作为《浪漫小镇》后续于20日首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