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預定在KBS播出的"公主的男人"已在2011釜山媒體內容展(BCM2011)出售予日本.
http://ntn.seoul.co.kr/?c=news&m=view&idx=95555
[부산콘텐츠마켓] 화려한 폐막…총 실적 4천8백만 달러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올해로 5회째인 '부산콘텐츠마켓(BCM2011)'이 역대 최고 거래 실적을 기록하며 지난 14일 폐막했다.
12일부터 사흘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진행된 '제5회 부산콘텐츠마켓(BCM2011)'은 4813만 달러의 총 거래와 상담이 성사됐다. 이는 전년도 실적인 3100만 달러보다 55% 증가한 수치다.
이번 부산콘텐츠마켓은 KBS미디어, MBC, SBS 콘텐츠허브, CJ E&M, KBS인터넷, KBS N 등의 콘텐츠 거래가 활발히 이뤄졌다고 부산콘텐츠마켓 사무국 측은 밝혔다.
주요 수출 대상국은 한류 열풍이 거센 일본, 중국, 대만 외에도 싱가폴, 필리핀, 인도, 카자흐스탄 등으로 다변화됐다. 특히 KBS에서 방송예정인 ‘공주의 남자’는 일본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부산콘텐츠마켓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현장 등록자를 포함해 총 43개국, 630개 업체, 1056명의 바이어·셀러가 참가했으며 참관객은 2만여 명에 달했다.
주최 측은 “부산콘텐츠마켓이 세계적인 방송영상 콘텐츠 거래 시장이자 일반 시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성장했음을 이번 행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本帖最后由 cswlily 于 2011-5-18 16:47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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