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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5-2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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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70855
이순재-김영철-이민우, '대박사극' 위해 뭉치다
이순재, 김영철 그리고 이민우가 대박사극을 위해 뭉쳤다.
오는 7월 방영되는 KBS 새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 )에 배우 이순재, 김영철, 이민우 등이 합류하면서 대표적인 '대박 명품 사극' 속 배우들이 <공주의 남자>에 총 출동한다.
앞서 박시후와 문채원이 각각 조선판 로미오 '김승유'와 조선판 줄리엣 '세령'으로 캐스팅되면서 <공주의 남자>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올리고 있는 와중 이순재, 김영철, 이민우 등의 '명품 배우'들이 가세해 2011년 '명품 사극'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동환(문종 역 ), 이희도(한명회 역 ), 이효정(신숙주 역 ) 등의 내로라하는 중견배우들이 선 굵은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어서 국내 사극 드라마를 이끌어온 장본인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명품 배우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게 됐다.
郑东焕(文宗 角色),李熙道(韩明浍 角色),李晓庭(申叔舟 角色)
<공주의 남자>에서 이순재는 김승유(박시후 분 )의 아버지이자 조선의 '대호(大虎)', '금상 위의 좌상'이라 불릴 정도로 최고 권력을 지닌 좌의정 '김종서' 역을, 김영철은 세령(문채원 분 )의 아버지이자, 덕과 교활함, 평정심과 잔인함을 두루 갖춘 야누스적인 조선의 마키아벨리 '수양대군' 역을 맡아 팽팽한 대립각을 펼친다.
또한, 이민우는 김승유와 신면(송종호 분 )의 절친한 벗이자, 온화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조선 제일의 훈남 '정종' 역을 맡아, 경혜공주의 남편으로서 고속 신분상승 후 비극적 생을 살게 되지만, 끝까지 경혜공주를 눈물 나게 사랑하는 '뼛속까지 멋진 남자'로 분해 깊은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순재는 "조선 시대의 대표 사건인 계유정난을 '관련자들의 2세'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푼다는 설정과 잔잔하면서도 힘 있는 스토리가 무척 마음에 들었다. 재해석되는 '계유정난'이 시청자 분들에게도 상당히 흥미롭게 다가갈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드라마 관계자는 "신-구 배우들의 환상적인 조화가 돋보이며 남녀노소 구분 없이 빠져서 볼 수 있는 한 차원 다른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작품이 될 것이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정통 로맨스 사극인 KBS 새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는 <로맨스 타운>에 이어 오는 7월 20일 첫 방송을 할 예정이다.
[ 本帖最后由 greencrystal 于 2011-5-28 13:27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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