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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2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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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나비부인' 김성수, 새 여자 박탐희 버리고 염정아에게 가나
김성수가 새 여자인 박탐희를 버리고 염정아에게로 돌아설 전망이다.
1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사랑 나비부인’에서는 사고를 당한 남나비(염정아 분)가 극적으로 깨어나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마음에도 없는 남나비와 사기결혼을 한 김정욱(김성수 분)은 홍콩으로 도피한 뒤 죽음으로 신분을 위장한 채 새로운 약혼녀 유진(박탐희 분)과 함께 나타났었다. 하지만 남나비가 따라 죽으려고까지 하며 시댁에서 자신을 기다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김정욱은 충격에 빠졌다.
더욱이 남나비가 자신에게 사기결혼을 당했단 충격에 실성한 뒤 사고까지 당하자 그는 마음 아파하며 남나비를 걱정했다. 때문에 약혼녀 유진은 불안에 떨 수밖에 없었다.
또한 김정욱은 그동안 남나비와 이우재가 심상치 않은 관계였음을 알게 된 뒤 이우재에게 “법적인 남편은 나다”며 그를 경계했다. 그런데 뜻밖에도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남나비가 김정욱이 홍콩으로 떠난 이후의 일을 아무것도 기억 못하게 됐고, 김정욱의 악행도, 이우재와의 추억도 모조리 잃어버렸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 따르면 김정욱은 이를 이용해 남나비에게 남편으로서 나타났고 김정욱을 붙잡고 오열하는 유진의 모습이 비춰지며 그의 마음이 남나비에게로 돌아섰음을 예고했다.
이우재, 남나비, 김정욱 세 사람이 삼각관계에 휩싸인 가운데 시청자들의 관심은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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